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상환 방식으로 매기간 원금과 이자를 합한 할부 상환금이 균등한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원리금 중 이자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으나 후기에는 원금상환 비중이 커지면 대출만기 일자에 대출원금은 완전히 상환됩니다.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이 원금과 이자의 상환금액이 매월 달라져서 소비자들이 납부금액을 일일이 금융기관에 조회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을 변형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형 상환방식에 속합니다.
특징
- 원리금(원금+이자)을 매 기간 균등하게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즉 부채상환액을 매달 같은 금액으로 계속해서 상환합니다.
- 초기에는 원금 상환 비중보다는 이자지출액의 비중이 높지만 점차 원금의 상환비율이 높아져 가는 형태입니다.
- 이 방법은 상환할 원금과 이자가 일정하므로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